과거에는 건강 혹은 질병의 발생은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 생활습관, 환경적인 요인, 사회적인 요인 간의 복잡한 네트웍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경역학연구실은 개인의 생활습관을 포함한 사회적・환경적인 요인(미세먼지, 흡연, 감정 노동, 젠더 불평등 등)과 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